▲ 2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 실내 연습장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투수 김택연이 불펜 피칭에 앞서 김광삼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류지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코치 두 명을 영입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 코치,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23일 알렸습니다.
김광삼 코치도 류지현 감독처럼 처음으로 LG가 아닌 프로팀에서 지도자 이력을 이어갑니다.
김 코치는 신일고 졸업 후 1999년 L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6년까지 뛰었습니다.
은퇴 후 2017년부터는 LG 육성군 재활·투수 코치,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 코치를 거쳐 2024년부터 1군 투수코치를 지냈습니다.
류지현 감독과는 LG에서는 물론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부산고-동의대 출신인 진종길 코치는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2005년 한화 이글스에서 은퇴했으며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3년부터 올 시즌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를 지냈습니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한화의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해 선수들을 지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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