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의회의원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월 재보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서울 영등포구의회에서 당 소속 기초의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 순간부터는 여의도로 출근하지 않고 바로 선거 현장으로 뛰기 시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 것이다."라며, 재보선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후보보다 더 많이 뛰는 것 같더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제 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영등포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4월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부산 지역을 구별로 찾아 기초단위별 재보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