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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악에 바쳐'로 스크린 복귀…독립영화 선택한 이유는?

박유천, '악에 바쳐'로 스크린 복귀…독립영화 선택한 이유는?

SBS 뉴스

작성 2021.02.18 13: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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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박유천, 악에 바쳐로 스크린 복귀…독립영화 선택한 이유는?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이 최근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독립영화로 알려졌다. 오는 22일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4년 8월 개봉한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에 잠깐 등장한 바 있으나 특별 출연에 가까웠다.

독립영화로 스크린 복귀를 알린 것이 인상적이다. 잇따른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의식한 선택으로 보인다. 작지만 메시지가 빛나는 독립영화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 의도가 엿보인다.

박유천은 2019년 7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은퇴까지 시사했던 박유천은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월부터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고가의 화보집, 유료 팬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그러나 75달러(한화 약 8만 6,000원)에 이르는 고가의 화보집 발간과 연회비 6만 6,000원의 유료 팬클럽 모집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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