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사진을 올리고 "사과하라"(Say Sorry)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 샐다나는 영화 '아바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스타트렉'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유명 배우다. 미국 배우지만 한국의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소신을 밝혔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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