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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추위 절정…호남 최고 15cm 폭설 더 내린다

[날씨] 강추위 절정…호남 최고 15cm 폭설 더 내린다

SBS 뉴스

작성 2021.02.17 10: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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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호남지방에는 눈도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오늘 아침도 이렇게 강원 지역과 경북 지역에서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중부 지역과 전북, 경북 지역에서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아침 기온도 어제보다 더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아도 아직까지는 내륙 곳곳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도 영하 9.9도에 여기에 찬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추위 속에 한편 눈도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전북 순창군에서는 17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밖의 호남 지역으로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서는 최고 20cm 이상, 그 밖의 호남 지역으로도 최고 15cm에 달하는 큰 눈이 추가로 내릴 것으로 보여서 미리 폭설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 강한 바람에도 주의가 필요할 텐데요, 전 해상을 중심으로는 풍랑특보가, 대부분의 해안가를 중심으로도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고요,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 모레가 되어서야 추위는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김수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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