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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공격수' 김대원, 대구FC 떠나 강원FC로 이적

'김학범호 공격수' 김대원, 대구FC 떠나 강원FC로 이적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김대원(24세) 선수가 대구FC를 떠나 강원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강원FC는 "대구와 김대원의 이적 합의서 작성을 마쳤다. 김대원과는 연봉 협상도 마무리했다"라며 "김대원이 현재 올림픽 대표팀 동계훈련에 합류한 상태여서 일정을 마치면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인고 출신의 공격수 김대원은 2016년 대구에 입단하면서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K리그1(1부리그) 102경기를 뛰면서 11골 1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빠른 돌파력과 득점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공격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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