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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단 오늘 빈손 귀국…선원 억류 장기화 우려

이란 협상단 오늘 빈손 귀국…선원 억류 장기화 우려

SBS 뉴스

작성 2021.01.14 17: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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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억류돼있는 우리 선원과 선박 문제를 풀기 위해 출국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정부 대표단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오늘(14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0일부터 사흘 동안 이란에서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우리 선원과 선박이 이란이 억류돼 있는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히 풀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측은 해양 오염 문제로 우리 선박을 나포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해양 오염에 대한 증거는 열흘 넘도록 제시하지 않고 있어서 사태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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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67.7%가 코로나19 백신을 '지켜보다가 맞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을 '빨리 맞겠다'는 비율은 28.6%였습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 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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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신 제조사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CEO 스테판 방셀은 최근 보건의료 토론회에서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BC는 이는 코로나19가 앞으로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중보건,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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