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석순처럼 자란 형태의 이들 고드름 기둥은 현장을 찾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막 생겨난 것부터 80㎝ 크기로 커진 것까지 크기도 모양도 각양각색입니다.
역고드름은 매년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보덕굴의 명물입니다.
역고드름은 동굴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얼어붙으면서 땅에서 위로 생성됩니다.
인근 보덕암 주지인 적인 스님이 1985년 굴 입구에 막혀 있던 돌을 치우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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