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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안창림, 도하 마스터스 73kg급 '금메달'

남자 유도 안창림, 도하 마스터스 73kg급 '금메달'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작성 2021.01.13 1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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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마스터스 유도 남자 73kg급에서 안창림이 라이벌인 일본의 하시모토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2위 하시모토와 결승에서 만난 안창림은 경기 시간 4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했는데,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지던 연장전 3분 40초에 하시모토가 안창림의 오른팔을 잡아당기는 반칙을 범했습니다.

반칙승을 거둔 안창림은 하시모토와 역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고, 2019년 4월 그랑프리 대회 이후 1년 9개월 만에 국제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11개월 만에 열린 국제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이틀 동안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도쿄 올림픽의 해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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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맨유는 번리와 경기에서 후반 26분 폴 포그바가 발리 슈팅을 터트려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6을 기록한 맨유는 리버풀을 승점 3점 차로 따돌리고, 퍼거슨 감독이 이끌던 2012-2013년 시즌 이후 8년 만에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리그 사상 최초로 개막 후 17경기 연속 승리가 없던 셰필드는 페널티킥 한 방으로 뉴캐슬을 꺾고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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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계가 막막해진 독일 미용사들이 프로축구 선수들의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독일의 일부 미용사들은 미용실 영업이 중단된 상태에서 축구 선수들의 머리가 너무 깔끔하다며, 선수들이 미용사들을 집으로 불러 방역조치를 어겼다는 내용의 공개 항의 서한을 축구협회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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