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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평균 나트륨 함량 높아…하루 권장량의 68%

편의점 도시락 평균 나트륨 함량 높아…하루 권장량의 68%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작성 2021.01.13 08: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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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편의점 도시락 평균 나트륨 함량 높아…하루 권장량의 68%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68%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 5곳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5개씩 총 25개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평균 나트륨 함량이 1천361㎎으로 성인 하루 권장섭취량의 68.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트륨 일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한 편의점 도시락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락 관련 업체에 나트륨 함량을 줄이도록 권고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롯데마트와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클럽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5곳과 갤러리아, 롯데, 신세계, 현대, NC 등 백화점 5곳에서 판매하는 생선회와 초밥 상품 20개의 안전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모든 제품에서 미생물이나 항균제가 검출되지 않거나 관련 기준 내 수준에서 검출돼 위생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회나 초밥과 관련한 위해 사례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원은 생선회나 초밥은 가급적 신선한 제품을 구매해 즉시 섭취하고 바로 먹기가 어려울 때는 신속하게 5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소비자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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