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해드린 뉴스 가운데 폭설 속에 배달하느라 넘어지고 아예 눈사람이 돼 버린 배달 기사분들의 모습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폭설 같은 악천후에는 배달을 알아서 자제하는 그런 따뜻한 배려가 올 한 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