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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만 두 번째' 홍현희, '방구석 시상식' 중 결국 눈물

'자가격리만 두 번째' 홍현희, '방구석 시상식' 중 결국 눈물

SBS 뉴스

작성 2021.01.06 18:13 수정 2021.01.06 18: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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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자가격리만 두 번째 홍현희, 방구석 시상식 중 결국 눈물
방송인 홍현희가 두 번째 자가격리 중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오늘(6일)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가격리 중이라 MBC 시상식 못가지만 다 방법이 있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초대됐지만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유쾌하게 보여줬습니다.


홍현희는 미리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공간을 파티 장식으로 꾸미는 등 자신만의 '방구석 시상식'을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꾸민 거실에서 탄산수 샴페인을 마시며 연예대상을 시청하던 홍현희는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인 이영자의 수상 소감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영자는 "좋은 웃음을 위해 애써준 홍현희 씨가 지금 자가격리 중이다. 집에서 보고 있을 홍현희 씨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선배지만 박수를 보내고 존경한다"면서 "올해는 언니가 이 예능상을 받지만 다음엔 네가 받을 거야. 힘내"라며 홍현희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영자의 수상소감에 깜짝 놀란 홍현희는 "배달 음식 기다리고 있다 이게 무슨 일이냐. 상 받은 것보다 더 기쁘다"면서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어 "저 자리에 있는 것처럼 값지고 기분이 좋다. 정말 감사하다"고 이영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초 코로나19 확진자와 연속으로 동선이 겹쳐 두 번의 자가격리를 거친 홍현희는 영상 말미 "저는 이번에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주셨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올해도 열심히 재밌게 달려보겠다"는 당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지나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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