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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굳이…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

이 시국에 굳이…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올렸다가 '뭇매'

SBS 뉴스

작성 2021.01.06 11:55 수정 2021.01.06 13: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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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스키장에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승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핸 꼭 내 맘에 드는 스킹을 할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철이 한 스키장에 방문해 찍은 셀카 사진이 담겼다. 이승철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선 스키강사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승철이 사진을 공개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터져 나왔다.

정부는 연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스키장 운영을 금지했지만, 최근 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하고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도록 하는 조건 등을 걸어 스키장의 영업을 허용했다. 때문에 이승철이 스키장을 방문한 것이 방역수칙을 어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자는 이 시국에 이승철이 굳이 스키장 방문 사진을 SNS에 올린 건 경솔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게다가 이승철과 함께 사진을 찍은 스키강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도 지적을 받았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이승철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리고 "신곡 '우린'의 노래 녹음 마무리를 위해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멈추겠습니다. 노래가 너무 '찐'이라 최선을 다해 부르고 싶네요. 그럼 '우린'이 발매될 그날에 다시 만나요"라는 글을 남긴 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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