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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없는 테니스 '왕중왕전' 결승…팀-메드베데프 격돌

'빅3' 없는 테니스 '왕중왕전' 결승…팀-메드베데프 격돌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20.11.22 14: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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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닐 메드베데프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즌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스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빅3' 없는 결승 대진이 만들어졌습니다.

세계랭킹 4위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는 영국 런던의 디 오투 아레나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 대회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인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이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팀과 메드베데프가 결승에서 맞붙게 됐고,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리는 나달과 조코비치는 나란히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빅3'의 나머지 한 명인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5위·스위스)는 무릎을 다쳐 올해 1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2년 연속 '빅3' 없는 결승 대진이 나왔는데, 지난해 결승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세계 6위.그리스)가 도미니크 팀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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