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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팬데믹 현실 반영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삶은 계속 된다"

[영상] 팬데믹 현실 반영한 방탄소년단 새 앨범 "삶은 계속 된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20.11.20 17: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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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시기를 살아낸 자신들의 기록을 새 앨범 'BE'에 담아 돌아왔습니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리더 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바라는 것처럼 하루빨리 평범하고 당연했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앨범은 그런 심정들에 관한 저희의 솔직한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진은 "저희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업해서 그런지 현재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다"고 했습니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에는 이번 앨범의 핵심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지민은 "공연을 하며 팬분들을 만나는 게 나에게 큰 의미였는데 (코로나19) 상황이 되니 '내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가 이번 앨범 작업을 하게 됐는데 멤버들과 얘기도 나누고 술 한잔을 했던 게 큰 위로가 됐다. 다시 내가 왜 이렇게 이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지 되돌아 보게 되면서 좌절했던 곳에서 일어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Deluxe Edition)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곡 작업부터 구성, 콘셉트, 디자인,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전반에 멤버들이 적극 참여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뷔는 "멤버들이 서로를 찍는 아주 자연스러운 사진과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 편안한 모습을 많이 구상했다"며 "멤버들과 여행을 갔을 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가서 찍어줬는데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 거기서 첫 번째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최근 어깨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인 슈가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는 오늘(20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구성 : 신정은, 편집 : 박승연, 화면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기자간담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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