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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내년 시즌 최저연봉 6억3천5백만 원으로 인상

메이저리그 내년 시즌 최저연봉 6억3천5백만 원으로 인상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11.20 11: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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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가 내년 시즌 최저연봉을 57만 500달러, 우리돈 약 6억 3천5백만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맺은 단체 협약에 따라 2021시즌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이 7천 달러 인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커미셔너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지난 2017년 5년간의 단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2017년 최저연봉은 53만 5천 달러, 2018년은 54만 5천 달러, 2019년은 55만 5천 달러였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 최저연봉은 56만 3천500달러였으나 코로나19의 대확산으로 인해 정규시즌이 팀당 60경기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최저연봉도 20만 8천704달러로 줄어들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최저연봉도 인상했습니다.

내년부터 메이저리그와 첫 계약을 맺은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선수의 최저 연봉은 4만 6천 달러에서 4만 6천6백 달러로 오릅니다.

메이저리그와 두 번 이상 계약을 한 뒤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되는 선수의 최저 연봉은 9만 1천800달러에서 9만 3천 달러로 인상됩니다.

앞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산하 순수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내년 시즌 최저연봉도 인상했습니다.

루키리그 선수들의 최저연봉은 주급 290달러에서 400달러로, 싱글A는 주급 290달러에서 500달러, 더블A는 350달러에서 600달러, 트리플A는 502달러에서 700달러로 각각 올라 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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