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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보다 30년 빨랐던 페미니즘 소설

30년 전 세상에 나온 두 권의 페미니즘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절반의 실패>와 <오늘도 나는 이혼을 꿈꾼다>인데요. 당시 저자 이경자 씨는 여성 문제를 다뤘다는 이유만으로 "불온하다", "재수없다",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연출 박수정/ 촬영 정훈/ 편집 문소라/ CG 김하경/ 담당 인턴 박원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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