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세 살 된 아이를 움직일 수 없게 식탁 겸용 의자에 계속 앉혀 놨다는 아이 부모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두 달 동안 하루에 길게는 3시간까지 아이를 꼼짝도 못하게 앉혀뒀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