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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데뷔 후 나를 위해 쓴 첫 투자"…리모델링 하우스 '최초 공개'

'집사부일체' 이승기, "데뷔 후 나를 위해 쓴 첫 투자"…리모델링 하우스 '최초 공개'
이승기가 리모델링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5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의 집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시 봐도 좋다"라며 리모델링한 이승기의 집을 보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집은 어떤 집을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꾸미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라며 "내가 다니면서 본 모든 집 중에 가장 잘 꾸몄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신성록은 "이 집에서 가장 멋진 건 벽난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기는 "다들 너무 잘 아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멤버들은 "네가 다 소개해줬잖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승기는 멤버들에게 집 소개를 맡기고 자신은 손님들을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김동현은 "이사 가면 나도 꼭 이런 방을 만들고 싶다"라며 미디어룸을 공개했다. 모니터링도 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방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3년 전에는 여기 무동력 트레일러도 있었다"라며 "집에 그런 거 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 전에는 집에 와도 할 게 자꾸 보여서 해야만 했다. 뭐가 있는데 방치를 해두면 나를 게으르게 하는 거 같아서 운동을 하고 들어와도 무동력 트레일러가 보이면 또 달리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이제는 집을 잘 쉬고 충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야겠더라"라며 "집에서 채우고 나가서 일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승기는 "데뷔하고 나를 위해 가장 크게 투자하고 지출한 것이 집 리모델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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