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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자더니"…고영욱, SNS 개설 비판 잇따르자 댓글 '차단'

"소통하자더니"…고영욱, SNS 개설 비판 잇따르자 댓글 '차단'

SBS 뉴스

작성 2020.11.13 13: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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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소통하자더니"…고영욱, SNS 개설 비판 잇따르자 댓글 차단

그룹 룰라 멤버 고영욱이 SNS를 개설했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댓글창을 차단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만든 후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 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라고 소통 의지를 피력했다. 트위터에도 같은 내용의 글을 남기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공개했다.

SNS 개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커뮤니티 등에는 비방글과 욕설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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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은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SNS 댓글창을 닫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복귀 관련) 지금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유튜브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은 없다. 나중에 계획이 생기면 연락드리겠다"고 답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선고받았다.

복역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7월 전자발찌를 벗었고, 올해 7월 신상정보 공개 기간도 종료됐다.

SNS 개설 소식이 들어오자 일각에서는 연예 복귀 수순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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