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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수 중학교 교사 '국가 추도식'으로

프랑스, 참수 중학교 교사 '국가 추도식'으로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20.10.18 23: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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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프랑스, 참수 중학교 교사 국가 추도식으로
프랑스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다 길거리에서 참혹하게 살해당한 교사의 추도식을 국가 차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공은 개최 장소는 밝히지 않은 채 이렇게 발표했다고 프랑스 앵포라디오 등이 전했습니다.

국가 추도식은 대통령이 개최 여부를 정합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6시 엘리제궁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잇단 테러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리 외곽 이블린주 중학교 교사인 사뮈엘 파티는 언론의 자유를 설명하기 위해 이슬람교 무하마드를 풍자 소재로 삼은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을 수업시간에 보여줬고 이후 거리에서 참혹하게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용의자 가족과 친구, 수업에 불만을 품었던 학부모 등 1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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