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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제' 아시아 송 페스티벌, 안방에서 즐긴다

최근 열린 아시아 별들의 대축제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이제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16년간 이어진 케이팝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입니다.

올해는 지난 10일 비대면 공연으로 열렸는데요, 강다니엘 씨와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아이콘 등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의 스타들까지 모두 22팀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특히 국내 스타들은 경주의 명소를 배경으로 꾸민 무대에서 각국의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강다니엘 씨는 경주 읍성에서 무대를 펼쳤고, 윤도현 씨는 동궁과 월지 등에서 온라인 버스킹을 펼쳤습니다.

무려 550만 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은 모레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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