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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지현, 김민재에 "너한테는 내가 필요하고, 나한테도 네가 필요해" 집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지현, 김민재에 "너한테는 내가 필요하고, 나한테도 네가 필요해" 집착

SBS 뉴스

작성 2020.10.12 2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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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김민재에 대한 어긋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ㅣ연출 조영민)에서는 박준영(김민재 분)에게 집착하는 이정경(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경은 지원이를 도와준 것에 대해 "지원이를 보는데 엄마가 생각났다. 아니 엄마 때문에 힘들어하던 내가 생각나서 그랬어. 그래도 그랬으면 안 됐는데. 너무 충동적이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뉴욕에서도 너한테 그러지 말았어야 됐어"라며 충동적으로 박준영에게 키스를 했던 사건 떠올렸다.

이정경은 박준영에게 "너는 나한테 이제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어? 그럼 이제 난 너한테 뭐야? 내가 불쌍해? 왜? 엄마가 없어서? 아니면 재능 같은 게 없어지고 평범해져서?"라고 다그쳐 물었다.

그러면서 "불쌍한 건 너야. 자기 마음 하나 표현 못해서 생일 때마다 연주나 녹음해서 보내고"라며 "친구 때문에 참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그게 정말 현호(김성철 분) 때문이야?"라고 솔직해지라고 했다.

이에 박준영은 "그래. 솔직히 말할게. 나 너네 집에서 받은 것들 돈, 피아노, 그거 때문에 단 한 번도 너 욕심내 본 적 없었어. 난 받은 게 많아서 너를 안 보고 싶어도 나는. 그러니까 네가 나를 제발 놔줘. 난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받고 싶지가 않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이정경은 "아까도 너희 아버지가 나한테 전화하셨어"라며 박준영의 아버지에게 돈을 보낸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정경은 "준영아 네가 뭐라고 해도 너한텐 내가 필요한 거야. 나한테도 네가 필요하고"라며 그에 대한 집착을 드러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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