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들은 왜 '짝퉁 덮죽'에 분노했나? '원조 덮죽'의 처절한 사연

사람들은 왜 '짝퉁 덮죽'에 분노했나? '원조 덮죽'의 처절한 사연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10.12 22:05 수정 2020.10.12 22:2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지난 7월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꿈틀길편에서 단연 주목받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돈까스집을 하다가 혹평을 받은 뒤 '덮죽'이라는 메뉴를 자체개발한 최민아 사장의 사연이었습니다. 당시 백종원 대표는 '내가 손 볼 게 없다'며 덮죽을 극찬한 바 있는데, 최근 이 덮죽과 유사한 '덮죽덮죽'이라는 프렌차이즈 죽집이 영업을 시작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메뉴명에 '골목저격'이라는 표현을 넣은 것이 시민들의 구설에 올랐습니다. 골목식당 제작진 역시 프렌차이즈 업계가 대규모로 이런 행동을 한 전례는 없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덮죽덮죽의 이상준 대표는 사과문을 올려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질타는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코로나 19로 손님이 줄어들어, 혼신의 힘으로 신메뉴를 개발했지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뻔한 '덮죽' 최민아 사장의 사연,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