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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秋 "거짓말한 적 없다, 심려 끼친 점은 송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정감사에 나왔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할 때만 해도 아들 문제와 관련해 사과한다는 이야기는 현장에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인태 전 의원이 여당 법사위원 일부와 이야기했다면서 사과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추 장관에게 전달했고, 추 장관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버티면서도 물의를 빚은 데 대해서는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할 거라고 했습니다. 방송 끝나고 나와보니 추미애 전 장관이 "엄청난 권력형 부패가 있던 것처럼 부풀려 온 정치공세를 당했다고 해도, 아들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은 거듭 송구스럽다"고 했다는 기사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물론 야당 의원들과 한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펼치기는 했지만, 아들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송구스럽다고 한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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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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