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목표' 홍선영, 다이어트 이상 無 "80kg 정도는 거뜬"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선영은 지난 10일 개인 SNS에 "80kg 정도는 다들 가능하시죠?"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홍선영은 하체 운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언뜻 보기에도 무거움 덤벨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 모습이었다. 

앞서 홍선영은 다이어트 계획을 알리며 목표 몸무게를 '50kg대'로 설정했다. 그러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이라며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했다. 

연휴를 보낸 홍선영은 다이어트 재개를 선언하며 체중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