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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상 초유 새벽 열병식…신형 ICBM 공개, 김정은 '울먹'

北 사상 초유 새벽 열병식…신형 ICBM 공개, 김정은 '울먹'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20.10.11 16:41 수정 2020.10.11 16: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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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새벽 0시 평양에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열병식에 직접 참석해 연설했고,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신형 무기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전쟁 억지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지만 남용이나 선제적 사용은 없을 것이다", 또 우리를 향해선 "보건 위기가 극복돼 손 맞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대한 직접 언급은 없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 도중 자연 재해 복구와 코로나 방역에 힘써준 군과 간부, 인민에게 감사하다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이번 새벽 열병식에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초대형 방사포, 북한판 스트라이커 장갑차, 신형 단거리 지대지미사일 4종 가운데 하나인 북한판 '에이테킴스'도 공개됐습니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 19시간만에 녹화 중계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북한 열병식 하이라이트를 준비했습니다.

(글.구성 윤영현 편집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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