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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처리는? '국세스코'!…구석구석 뒤지는 참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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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으면서도 세금 내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 800여 명을 상대로 국세청이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실제로 세금 못 내겠다는 사람을 찾아가 봤더니 비싼 집에서 돈뭉치와 명품 숨겨놓고 호화스럽게 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국세청이 징수하거나 채권을 확보한 체납액은 1조 5천억 원이 넘습니다. 내년부터는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최대 30일간 유치장에 감치하는 등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세금 낼 돈이 없다는 체납자들의 뻔뻔한 변명, 집안 곳곳에 숨겨놓은 재산 찾기 현장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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