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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웃긴 반려동물은?…사진전 결선 진출작들

전 세계에서 가장 웃긴 반려동물을 찾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지금부터 결선에 진출한 작품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가장 웃긴 반려동물은?'입니다.

네, 먼저 첫 번째 사진 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빨간 털을 보고는 마치 춤추는 것처럼 기쁜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좀 놀란 것 같기도 한데요.

다음 사진은 경고하는 듯한 표정의 강아지입니다.

코미디 반려동물 사진전

이글이글하는 집중하는 눈빛에 카리스마가 제대로 느껴지는데요.

다음 사진은 고양이 5마리가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거위를 보고 있습니다.

코미디 반려동물 사진전

작가가 붙인 제목은 '저기 저녁거리가 간다'라는 다소 무서운 제목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카 앞뒤로 앉은 강아지들은 '꽉 잡아요, 이러다 늦겠어요'라면서 여유롭게 금방이라도 스포츠카를 타고 달려 나갈 것 같은 모습인데요.

코미디 반려동물 사진전

이렇게 동물들의 아주 절묘한 순간들을 포착한 '코미디 반려동물 사진전'은 유기동물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참가비와 기업들의 후원금은 유기동물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반려동물들이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또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함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역시 강아지,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화면출처 : comedypet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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