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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임원들, 코로나19 극복 위해 급여 모아 기부

체육진흥공단 임원들, 코로나19 극복 위해 급여 모아 기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작성 2020.09.17 12: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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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주민들과 방역 의료진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 송파구에 7,75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체육진흥공단은 16일 조재기 공단 이사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청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공단 임원진이 급여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 등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

공단은 지난 4월에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민간 체육시설 1,500곳에 손 소독제와 살균용 스프레이 등 1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도 함께 지원한 바 있습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매월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등의 전통시장에서 농산물 등을 구매해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림픽공원·스포츠센터 59곳의 임대료를 최대 50% 감면했으며, 경륜장·경정장·올림픽수영장 입주업체 27곳의 임대료를 전액 면제했습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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