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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법원장 이어 하원의장도 코로나19 감염

브라질 대법원장 이어 하원의장도 코로나19 감염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작성 2020.09.17 04:22 수정 2020.09.17 04: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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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드리구 마이아 브라질 하원의장

브라질에서 연방대법원장에 이어 하원의장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하원은 현지시각 16일 성명을 통해 호드리구 마이아 하원의장이 최근 수일간 고열 증세를 보였으며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아 의장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몸 상태는 좋은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가 의회로 확산할 가능성을 우려해 마이아 의장과 접촉한 의원과 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마이아 의장은 지난 10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루이스 푹스 연방대법원장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푹스 대법원장은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이에 따라 푹스 대법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들 가운데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브라질에서는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 가족과 각료, 주지사들이 줄줄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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