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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아들 가방 감금 살해' 징역 22년 선고

'동거남 아들 가방 감금 살해' 징역 22년 선고

SBS 뉴스

작성 2020.09.16 18: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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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감금하고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살인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1살 A 씨에 대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6월 천안의 아파트에서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감금해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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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시행된 9월 수능 모의평가는 지난해 치러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한국 교육 과정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에는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48만 7천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입시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재학생과 재수생,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 격차가 커질 우려가 제기된 것이 출제 기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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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방문해 북한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9·19 평양 남북공동선언 2주년을 앞두고 판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도 합의 준수 의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다음 달부터라도 판문점 견학과 DMZ 평화의 길을 신속하게 재개할 것"이라며 "판문점에서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도 논의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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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추석을 앞두고 과일과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이번 추석 제수용품 비용은 작년보다 5.3%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10일에서 11일 이틀 동안 유통업체 90곳의 제수용품 2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매 비용은 27만 4천768원으로 지난해보다 5.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송편으로 26.9% 올랐고 햇사과와 곶감이 각각 4.6%, 6.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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