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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임신 위해 술 자제, 이상순은 담배 끊어…밤낮으로 바쁘다"

이효리 "임신 위해 술 자제, 이상순은 담배 끊어…밤낮으로 바쁘다"

SBS 뉴스

작성 2020.09.13 10: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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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임신을 위해 자신은 술을, 남편 이상순은 담배를 끊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만옥(엄정화)의 집에 모였다.

천옥(이효리)은 요리를 하는 만옥과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임신 이야기를 꺼냈다. 천옥은 "(병원에서) 임신하려면 술을 먹지 말라더라. 그래서 집에서 술 한잔도 못 먹었다. 오빠(이상순)는 담배 못 피게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제주도가 아니니까. 모르겠다. 조금 마시겠다"라며 음주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만옥은 "안 된다. 내가 줄 수 없다"며 천옥의 음주를 만류했다. 그러면서 만옥이 "(임신 준비하느라) 바쁘겠다"라고 말하자 천옥은 "밤낮으로 바쁘다"라며 수줍어 했다.

이효리는 '환불원정대' 이전 '싹쓰리' 활동 때부터 임신 계획을 밝혀왔다. 처음에는 예능이라 장난스럽게 말한 것이지만, 자신의 임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나치게 커지며 거기에서 오는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그런 농담을 하게 된 게 어떤 때가 된 게 아닐까 싶다"며 임신 계획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번 방송을 통해 이효리는 실제 병원을 다니면서 부부가 같이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몸 관리를 하며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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