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돈을 빌리고 갚지 않는 채무자들에게 분노했다.
허각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경고성 글을 남겼다.
그는 "제발 부탁인데 나한테 돈 빌려간 분들. 염치라는 거 있으면. 이제 먼저 연락 좀 해서 돈 좀 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리는 거. 이 정도 했으면 됐잖아?"라며 오랜 시간 채무로 속앓이를 해왔던 상황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허각은 지난달 27일 신곡 '듣고 싶던 말'을 발표했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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