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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인대파열 수술"…박지윤, 병실서 떠올린 교통사고 상황

"교통사고 후 인대파열 수술"…박지윤, 병실서 떠올린 교통사고 상황

SBS 뉴스

작성 2020.09.09 21: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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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병원에서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지윤의 욕망티비'에 '저는 잘 먹으며 회복하고 있어요 / 회복 VLOG'라는 제목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지윤은 "다 아시는 것처럼 저희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팬들을 놀라게 했던 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입원 후 아이들과 저 먼저 퇴원을 했다. 집에 온 첫날은 왠지 모르게 어색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많이 안 다치고 잘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생생했던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지윤은 "오빠(최동석 아나운서)가 '어' 하는 순간에 내가 '왜 그래' 말하기도 전에 쾅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숨을 푹 쉬더니 "그래도 살아 있잖아"라고 생명의 소중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 매니저는 어딘지도 모르면서 그냥 해운대 찍고 달렸다잖아. 아직도 급정거만 하면 놀란다. 심장이 쿵쾅 쿵쾅거린다"고 사고로 인한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밝혔다.

박지윤은 교통사고 이후 뒤늦게 미세골절과 인대파열을 진단받고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은 엄청 아팠지만 퇴원 후 시간이 흐르며 나아가고 있다. 몸보신엔 마음 편한게 최고더라. 차분히 회복 중이다"라고 현재의 몸 상태를 솔직하게 말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27일 남편인 최동석 아나운서, 두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에서 음주 운전자의 역주행 트럭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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