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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김성은, SNS 중단한 박수진 소환…3년째 공식석상 無

"그립다" 김성은, SNS 중단한 박수진 소환…3년째 공식석상 無
배우 박수진이 절친 김성은의 소환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성은은 8일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테이스티로드'때부터 팬이었다. 그립다"라고 하자 김성은은 "저도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 없이 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 떨고"라고 답했다.

또한 김성은은 박수진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수진아 그립다"라고 적었다. 이어 "여전히 박수진은 제일 좋은 친구이자 동생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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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인 두 사람은 과거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아 활약했다. 서로 결혼한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며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

박수진은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낳았다. 지난 2017년 딸 출산 당시 병원 중환자실 입원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사과의 뜻을 전하고 SNS 활동을 접었다. 뿐만 아니라 3년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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