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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 파티서 코로나19 감염설…'슈퍼 전파자' 의혹도

베컴 부부, 파티서 코로나19 감염설…'슈퍼 전파자' 의혹도

SBS 뉴스

작성 2020.09.08 19:01 수정 2020.09.09 06: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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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5)과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46)이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부 외에도 그들과 함께 지내는 직원들이 집단감염이 됐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7일(현지 시간)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지난 3월 영국과 미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뒤늦게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서 수행 직원들까지 집단감염이 됐고 현재는 회복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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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런던 코츠워드 체류 중이던 3월 중순경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이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기 직전까지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여왔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를 확인하지 못했다.

베컴 부부는 지난 3월 초 미국 LA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에서 아들 브루클린의 21번째 생일 파티를 열고, 마이애미에서 축구팀 관련 파티에 참석한 뒤 영국으로 돌아오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컴 부부가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내며 건강이 악화됐을 때, 운전자와 경호원 등도 코로나19 감염 증세를 보였다. 현지 언론매체는 "베컴 부부가 슈퍼 전파자일 가능성 때문에 매우 우려를 했으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를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첫째 아들인 브루클린은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 부부는 현재 코로나19에서 회복했으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2명의 직원에게 부부는 병 간호를 제공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덧붙였다.

이에 대해서 베컴 부부 측은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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