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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길어진다…전 세계 확진자 1천800만 명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작성 2020.08.02 15: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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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한국시간으로 2일 1천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작년 12월 31일 이후 만 7개월여 만이며, WHO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올해 1월 30일을 기준으로는 약 반년 만입니다.

WHO는 여전히 코로나19 발병 상황이 감염병 최고 경보에 해당하는 'PHEIC'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으며 심지어 대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개최한 제4차 회의에서 "코로나19의 글로벌 리스크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WHO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앞으로 수십년간 감지될 것이라고 어두운 전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는 보건 위기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기 침체를 불렀으며 일상의 관행을 급속도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오늘(2일) 오후 2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를 1천802만 1천525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68만 8천932명이고, 완치자는 1천133만 991명이며, 나머지 600만 1천602명은 아직 투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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