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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LPGA 재개 첫 대회 2R 공동 선두…박희영 10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20.08.02 10:54 수정 2020.08.02 10: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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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28세)이 5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려 시즌 첫 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대니엘 강은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던 대니엘 강은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언더파로 셀린 부티에(프랑스),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대니엘 강이 이번에 우승하면 2017년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년과 2019년 10월 뷰익 LPGA 상하이 우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합니다.

우리 선수 중에서는 올해 2월 ISPS 한다 빅 오픈 우승자인 박희영이 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신인 전지원이 합계 2오버파 공동 24위, 곽민서가 합계 3오버파 공동 32위에 자리했습니다.

L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5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한 세계랭킹 상위권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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