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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흑백사진' 올리는 스타들…캠페인의 의미는?

엄정화, 소유진 씨 등 여성 스타들이 SNS에 흑백사진을 잇따라 올리고 있는데요, 캠페인의 일환이라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최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씨가 SNS에 '우먼 서포팅 우먼'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흑백사진을 올렸습니다.

팬들이 어떤 캠페인이냐고 궁금해하자 모든 여성이 서로가 서로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됐는데요, 그 뒤 힐튼 가문의 상속녀이자 배우인 패리스 힐튼 등 전 세계 셀럽들이 함께 하면서 모든 여성을 응원한다는 뜻으로 확산됐습니다.

가희 씨는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소유진 씨와 엄정화 씨를 지목했고, 이들 다음으로는 서효림, 수현 씨가 흑백사진을 올리며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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