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그룹 러블리즈 열성 팬 남자친구 때문에 이별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해당 사연 속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생일날 러블리즈 팬들의 성지인 라면 가게에 데려가고, 커플 통장에서 200만 원을 출금해 러블리즈 앨범을 구입하는 등 과도한 팬심을 보여줬습니다.
누리꾼들은 한혜진의 정국을 향한 팬심에 공감하며 "정국이 정말 괜찮긴 하더라", "저도 종일 정국 영상만 보고 있다", "정국에게 안 빠지는 법을 모르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