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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18년 전 인연' 송은영, 김부용 향한 팬심 드러내며 "나 알아보겠나"

'불청' '18년 전 인연' 송은영, 김부용 향한 팬심 드러내며 "나 알아보겠나"
새 친구 송은영이 과거 김부용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송은영과 김부용이 18년 전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영은 김부용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되게 좋아했다. 한 때 이상형이다. 젊었을 때 모습이"라고 밝혔다.

송은영은 김부용과 함께 설거지를 하며 "오빠 나 알아보겠나"라고 물었다. 김부용은 "살이 좀 빠진 거 빼고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영이 18년 전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스물다섯, 여섯 그때쯤이다. 오빠 그때 여자친구 있었다"라고 말했고, 김부용은 "그랬구나.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라며 웃었다.

김부용은 송은영의 '불청' 방문에 "여기 형들 누나 재밌다"라며 조언을 이었다. 송은영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최성국 선배님 오시면 연예인이 말을 거는 기분이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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