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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전원주택 이사한 송창의♥오지영, '갬성이몽' 취향 차 경험

'동상이몽2' 전원주택 이사한 송창의♥오지영, '갬성이몽' 취향 차 경험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한 송창의-오지영 부부가 취향 차이를 경험했다.

이날 방송은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주택 이사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11톤 상당의 이삿짐 수납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오지영은 "나머지는 쌓아 놓아야겠다. 큰일 났다. 주방이랑 옷도 다 안 들어간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세탁기 거치를 두고 오지영은 송창의에게 "그래서 아파트에 사는 거다. 자기 로망대로 살면 안 된다. 안 되면 3층에 오빠가 지고 살아"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송창의는 3층 방에 대해 "느낌을 설명해주겠다. 갬성을. 장식장으로 놨던 LP, 깜짝 놀랄 거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오지영은 "오빠 혼자만의 로망이다. 춤추고 다 하라. 난 여기 안 올라오겠다"라며 짐을 정리했다.

한편 송창의는 전원주택 생활에 대해 "한 달이 조금 안 됐다. 벌레 때문에 힘들어한다. 부부관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분 얘기는 아내한테 들어봐야"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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