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과자통에 머리 껴 '낑낑'…극적 구조된 새끼 곰

SBS 뉴스

작성 2020.07.01 17: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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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플라스틱에 머리 낀 곰'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강입니다.

지금 보시는 헤엄치고 있는 건 바로 새끼 곰입니다.

새끼 곰이 머리에 플라스틱 통이 낀 채로 힘겹게 헤엄치고 있는데, 보트에 탄 사람들에게 헐떡대는 숨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곰은 거친 숨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통 안으로 물이 차올라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앞도 당연히 잘 보이지 않았겠죠.

사람들이 곰을 구조하기 위해서 보트를 바짝 붙여 가까이 갔고 겨우 플라스틱 통을 붙잡을 수 있었는데,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결국 이 통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머리에 '과자통' 낀 새끼 곰 구출
사람들이 기뻐하는 사이, 새끼 곰은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반대쪽으로 헤엄쳐 갔는데, 새끼 곰의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었던 이 플라스틱 통은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이 먹는 미국 유명 과자 업체의 치즈볼이 담겨 있던 통이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쓰레기는 제발 쓰레기통에! 이거 유치원 때 배우는 거 아닌가요?!" "배고파서 머리를 밀어 넣은 걸까요? 너무 불쌍해요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유튜브 KAR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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