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47곳 코로나19로 등교 중지…대전·목포 각 18곳 불발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20.07.01 14:10 수정 2020.07.01 14: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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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1일 전국 4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2만902개 유·초·중·고 가운데 0.2%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된 것입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5일(12곳)부터 수업일 기준으로 닷새째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날(44곳)보다는 3곳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서구·동구·중구)과 전남(목포)이 각각 18곳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경기(이천·안산·김포·의정부·파주) 7곳, 서울 3곳, 전북(전주) 1곳 순입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2일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9일 초등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전날 동급생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교내 2차 감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동구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총 59곳의 등교 수업을 2일부터 10일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30명으로 하루 전보다 2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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