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르도안 전화 통화…군사·정치 협력 지속키로"

김학휘 기자 hwi@sbs.co.kr

작성 2020.05.24 01: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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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고 긴밀한 군사·정치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터키 대통령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통화에서 리비아와 시리아 문제를 논의했으며, 동지중해 인근 지역의 안정을 계속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터키는 리비아 내전에서 유엔이 인정하는 서부 지역 통합정부(GNA)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GNA는 최근 몇 주 동안 리비아 동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이끄는 리비아국민군(LNA)과 전투에서 주목할 만한 군사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슬람 세력인 GNA는 터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비 이슬람 군벌 세력인 LNA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러시아 등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터키는 지난해 11월 GNA와 군사·안보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 GNA를 돕기 위해 리비아에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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