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3인 '밤쉘'로 의기투합…폭탄선언의 내용은?

SBS 뉴스

작성 2020.05.20 17: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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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3인이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뭉쳤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을 그린 작품.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및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연기 호흡과 영화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분장상을 수상했다.

국내 개봉명 확정과 함께 공개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3종 캐릭터 포스터는 돋보이는 컬러와 캐릭터별 특색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의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역은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 독보적 존재감으로 스크린에 녹아 드는 변신의 귀재 샤를리즈 테론이 맡아 열연한다.

용기 있는 폭탄선언으로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는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칼슨 역은 배우로서 총 98개 이상의 수상 이력이 말해주듯 작품마다 확실한 임팩트를 남겨온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이 맡았다.

방송사의 새로운 얼굴을 꿈꾸는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 역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마고 로비가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세 배우의 만남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아쿠아맨'의 아틀라나 여왕(니콜 키드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마고 로비)까지, 마치 이들이 연기했던 히어로들이 현실 속으로 들어온 듯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영화는 올해 중 만나볼 수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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