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볼리비아 발 묶인 한국민 귀국길…우방 전세기도 활용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20.03.27 17: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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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지방 도시에 고립된 한국인을 싣기 위해 대사관이 마련한 버스

코로나19로 해외에서 발이 묶였던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한국민들이 잇따라 귀국길에 오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파라과이에 머물던 코이카 관계자와 교민 등 65명이 내일(28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볼리비아에 머물던 한국민 49명은 현지 미국대사관 측이 마련한 전세기에 탑승해 현지시간 내일 출발할 예정입니다.

모로코는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주모로코대사와 화상회의를 통해 교민 귀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 당국자는 "미국도 세계 각국에서 철수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우방국의 전세기 등을 이용, 협조해서 국민을 철수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주페루 한국대사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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