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연루 신한금투 전 임원 영장심사…묵묵부답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작성 2020.03.27 10:50 수정 2020.03.27 10: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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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펀드 부실을 알리지 않고 판매를 이어온 혐의를 받는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27일)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25일 검찰에 체포된 임 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본부장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습니다.

임 전 본부장은 펀드 부실을 알고도 판매를 계속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 씨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 전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에게 해외 무역금융펀드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처럼 속여 480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과 함께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투자하고, 그 대가로 리드로부터 1억 6천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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