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실업대란 우려에도 경기부양책에 급등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20.03.27 08: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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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실업자가 크게 늘었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다시 크게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38%, 천 351.62포인트 오른 2만 2천 552.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에스앤피 5백 지수는 6.24% 오른 2천 63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 오른 7천 797.54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원은 전날 밤,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을 통과시켰고, 27일 하원을 통과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서 곧바로 발효될 예정입니다.

오늘(27일) 주식시장은 3월 셋째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가 328망 3천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발표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경기침체에 아마도 들어간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서 무제한으로 자금 공급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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